[특징주] SK하이닉스, 호실적 전망에 4% 상승

강은성 기자 2021. 2. 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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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디램(DRAM) 가격회복 및 호실적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DDR5 전환이 개시되면 가격 프리미엄 효과 등으로 디램 평균단가(ASP) 상승 폭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0조21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1% 급증한 1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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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SK하이닉스가 디램(DRAM) 가격회복 및 호실적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3.57%)오른 13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DDR5 전환이 개시되면 가격 프리미엄 효과 등으로 디램 평균단가(ASP) 상승 폭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0조21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1% 급증한 1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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