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08번째 확진자 전주서 발생..자가격리 중 확진

이지선 기자 2021. 2.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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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전북지역 110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108번째 확진자(전주 268번)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지난 18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08번 확진자는 앞서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전북 107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과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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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전주시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주에서 전북지역 110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108번째 확진자(전주 268번)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지난 18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08번 확진자는 앞서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된 전북 107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과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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