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마그네토' 상표 출원, 랭글러 EV에 부여할까?

2021. 2.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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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그룹과 PSA 그룹의 대대적인 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가 체질 개선 및 구조조정 등의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텔란티스는 최근 '마그네토(Magneto)'라는 상표를 새롭게 등록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스텔렌티스의 경우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마그네토의 사용처, 그리고 전기차 사양의 랭글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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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가 '마그네토'라는 상표를 출원하며 랭글러 전기차 사양의 이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FCA 그룹과 PSA 그룹의 대대적인 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가 체질 개선 및 구조조정 등의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텔란티스는 최근 ‘마그네토(Magneto)’라는 상표를 새롭게 등록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마그네토라는 상표는 향후 데뷔할 전기차 사양의 지프 랭글러에 적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텔란티스, '마그네토' 상표권 출원

실제 지프 랭글러는 전기 모터 및 작은 배터리를 품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랭글러 4xe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순수 전기차 사양의 랭글러 역시 공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실루엣 뿐이라고는 하지만 전기차 사양의 랭글러를 암시하는 이미지를 공개한 만큼 마그네토의 용도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이다.

스텔렌티스의 경우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마그네토의 사용처, 그리고 전기차 사양의 랭글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은 상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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