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산 장례식장발 확진자 3명 추가..누적 993명

박수지 2021. 2.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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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991~993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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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중구 초등학교 급식조리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18일 오전 해당 초등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18. bbs@newsis.com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991~993번 환자로 분류됐다.

991번(40대·남)과 992번(40대·여), 993번(10세 미만·여)은 963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돼 접촉자는 없다.

앞서 963번은 부산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감염된 953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이로써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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