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욱 전주세관장 취임.."수출입기업 관세행정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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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관은 제40대 우동욱 전주세관장이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도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 지원과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세관장은 경남 청도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 연세대 일반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노동부 대구지방노동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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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세관은 제40대 우동욱 전주세관장이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우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도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 지원과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내륙 중추세관의 위상에 걸맞게 열정과 전문성으로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자세로 공직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공사에 청렴한 생활을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이해하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우 세관장은 경남 청도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 연세대 일반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노동부 대구지방노동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국무총리비서실 혁신기획관실,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실, 실장실, 정책분석평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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