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X무직타이거 컬래버.. 언제 어디서나 편한 '스웨트 셋업' 출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무직타이거의 대표 디자인 ‘뚱랑이’가 돋보이는 자수 스웨트 셔츠 5종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스웨트 팬츠로 구성됐다. 특히 원마일 웨어 트렌드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무직타이거는 막강한 콘텐츠와 기획력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MZ 세대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면서 “스파오만의 감성과 무직타이거의 콘텐츠가 시너지를 낸 이번 협업 상품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이날부터 스파오닷컴과 이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고, 스파오 강남점과 타임스퀘어 매장을 비롯한 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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