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화천‧양구서 ASF 감염 멧돼지 8마리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 화천,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멧돼지 8마리가 발견됐다.
강원도는 지난 16일 화천 상서면 다목리‧화천읍 동촌리, 춘천 서면 당림리, 양구 양구읍 수인리에서 1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양구 양구읍 수인리‧남면 두무리에서 1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도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 화천,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멧돼지 8마리가 발견됐다.
강원도는 지난 16일 화천 상서면 다목리‧화천읍 동촌리, 춘천 서면 당림리, 양구 양구읍 수인리에서 1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양구 양구읍 수인리‧남면 두무리에서 1마리씩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도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날 춘천 서면 서상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마리에 대한 ASF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총 588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이 360건으로 가장 많고, 춘천(77건), 인제(56건), 양구(40건), 철원(35건), 영월(8건), 양양(7건), 고성(4건), 강릉(1건) 순이다.
도 방역당국은 이번 ASF 감염 멧돼지 발견지점으로부터 10㎞이내 양돈농가에 대해 소독과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