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전업주부 의견, 상품에 반영합니다!"

황덕현 기자 2021. 2.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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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올해로 21년째 운영 중인 제29기 주부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은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주부들의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선발된 주부 모니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심 제품 시식 및 품질 평가, 요리방법 개발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실제로 농심이 지난 1월 출시한 짬뽕건면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 모니터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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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기 주부 모니터 모집
(농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농심이 올해로 21년째 운영 중인 제29기 주부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은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주부들의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서울·수도권 거주 30~49세 중 개인사업이나 직장 근무자가 아닌 유자녀 전업주부 대상이며, 3월 1일까지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주부 모니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심 제품 시식 및 품질 평가, 요리방법 개발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실제로 농심이 지난 1월 출시한 짬뽕건면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 모니터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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