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22명..경산 11명, 의성 1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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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경산에서는 H 어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성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고 17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위에서는 의성 T 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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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164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산 11명, 의성 10명, 군위 1명 등이다.
경산에서는 H 어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5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의성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고 17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위에서는 의성 T 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0.9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171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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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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