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 쫓아가 성폭행 시도한 30대 법원 공무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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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화장실에서 모르는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했던 법원 공무원이 체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만취 상태에서 처음 본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이 저항하자 이에 놀란 A씨는 도주했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서울동부지법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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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상가 화장실에서 모르는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했던 법원 공무원이 체포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만취 상태에서 처음 본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이 저항하자 이에 놀란 A씨는 도주했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서울동부지법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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