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료-자연까지" 다세권 오피스텔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분양

2021. 2. 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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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오피스텔에도 ‘다세권’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과 교육 여건, 그리고 편의 및 녹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품은 현장이 주목 받고 있는 것. 계속되고 있는 고강도 부동산 규제 속에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多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지역 중 하나는 경남 창원 중앙역 일원이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 간 개발제한구역이 해지됨에 따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창원중앙역 역세권 종합개발사업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창원중앙역 인근 중에서도 미래리움(주)이 조성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의 경우 의료와 교육, 교통 및 행정은 물론 녹지 환경까지 갖춘 다세권 오피스텔 상가로써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대지면적 약 1600평 규모,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및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우선 현장 약 16m 도보 1분 거리에는 한양대 한마음 국제의료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은 약 786병상에 달하는 대규모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이다. 해당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100세 시대에 도래하며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욱 중요시되는 대형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약 330m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경남도청을 비롯해 각종 공공기관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행세권’ 환경도 눈에 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의 창원행정타운, 창원시청과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이 가까이 있어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역세권 프리미엄도 더했다. 약 530m KTX 창원중앙역이 자리해 있어 도보 8분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마산(KTX)~부전 (KTX)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 예정으로,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KTX) 3개 역사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 남해 제1고속지선 및 남해 고속을 이용하면 자차로도 부산, 김해, 거제도 등 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이 밖에 약 200m 도보 2분거리에 창원대학교가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도 했다. 퇴촌천, 소나무 공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그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숲세권 환경까지 더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의료-교육, 교통 및 행정과 자연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춘 多세권 오피스텔이다”라며 “다양한 인프라 이용객을 흡수해 약 3만4000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밝은 편”이라고 전했다.

2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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