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소상공인 지원에 3000만원 기탁

박소연 2021. 2. 19.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이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대전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 제공을 위해 시작한 '황금 도시락'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식으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가운데)이 18일 대전 중구 구(舊) 충남도청 본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 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성백조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이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대전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 제공을 위해 시작한 ‘황금 도시락’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방식으로다.

캠페인은 소규모 식당 등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과 연계하여 도시락을 제작,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소외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이 목적이다. 금성백조는 릴레이 캠페인 1호 기업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정성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금성백조는 오는 4월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 예미지 2차(1172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2-A3블록에 791세대 규모의 예미지를 선보인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