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히바우두, "메시는 PSG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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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히바우두가 리오넬 메시와 팀의 동행은 끝났다고 말했다.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히바우두는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간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히바우두는 "이번 PSG전 대패는 확실하게 메시가 캄푸 누에서 치르는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경기일 것이다"라며 결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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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히바우두가 리오넬 메시와 팀의 동행은 끝났다고 말했다.
‘마르카’는 18일(한국시간) “히바우두는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간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하루 전 열린 PSG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메시의 선제골에도 킬리안 음바페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1-4로 완패했다.
아직 2차전이 남아있지만, 안방에서 4골이나 내주며 패했기 때문에 8강 진출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히바우두는 “이번 PSG전 대패는 확실하게 메시가 캄푸 누에서 치르는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경기일 것이다”라며 결별을 예상했다.
그는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PSG가 될 것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더욱 확실해졌다. PSG는 메시에게 트로피 도전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히바우두는 “30대의 메시는 여전히 팀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팀원이었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도 겪었다”라며 여러 상황이 메시를 떠나게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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