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구축 완료

김장욱 2021. 2. 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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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데스크탑 환경 가상화(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구축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 및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한 보안이 강화된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DGB금융그룹이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은 VDI와 씬 클라이언트 기반에 내부업무망을 활용해 노후화된 PC를 대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자료 유출 방지 등 정보기술(IT) 보안이 강화돼 전국 사내 어디서나 내 P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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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를 통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DGB금융그룹이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DGB금융그룹은 데스크탑 환경 가상화(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구축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 및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한 보안이 강화된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DGB금융그룹이 구축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은 VDI와 씬 클라이언트 기반에 내부업무망을 활용해 노후화된 PC를 대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자료 유출 방지 등 정보기술(IT) 보안이 강화돼 전국 사내 어디서나 내 P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연좌석제 등을 실시, 개방적인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생산성 증대 및 직원만족도를 증대할 계획이다.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맞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IT 등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라며 "자유롭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바탕으로 업무 향상과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디지털 선도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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