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주문해 찾아가는 '백종원 커피'..1년새 매출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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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점 빽다방이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 '스마트 오더'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5배 가량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빽다방 관계자는 "멤버십 앱 내 스마트오더 기능뿐 아니라 스탬프 적립 기능 등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본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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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맞물려서 이용자 증가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점 빽다방이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 '스마트 오더'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5배 가량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빽다방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한 스마트 오더 기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매장 이용이 제한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를 전후로 이용 증가가 가팔랐다는 게 빽다방 측 설명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멤버십 앱 내 스마트오더 기능뿐 아니라 스탬프 적립 기능 등 이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본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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