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단지 내 상가 회사 보유분 특별 공급

2021. 2. 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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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속적인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택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규제가 적어 융자를 활용한 투자로 거래도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단지 내 상가가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한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A11-1블록 849세대 단지 내 상가를 선착순 매매한다. 상가의 수익률은 융자 받을시 10%이상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의 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사업 등 다양한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km를 연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따라 양주옥정신도시 내 까지 연장이 추진 확정돼 연장선이 개통되면 양주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심역(가칭)을 통해 서울 도봉산역까지 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74.2㎞를 연결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도 지난해 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말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경기도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또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주옥정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현재 일부 구간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풍부한 미래가치도 갖췄다는 평가다. 경기도는 양주, 구리, 남양주 지역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양주시에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 30만㎡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5년 준공예정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향후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은 2022년 5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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