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 3년 연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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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서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2명, 2020년 3명에 이어 올해 2명이 합격했다.
경북지역에 지원한 김마리나(27·여), 경남 김현아(26·여) 씨가 올해 임용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대 유아교육과의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통과)' 운영이 합격률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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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서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2명, 2020년 3명에 이어 올해 2명이 합격했다.
경북지역에 지원한 김마리나(27·여), 경남 김현아(26·여) 씨가 올해 임용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 11.98대 1, 경남은 11.45대 1로 평균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미대 유아교육과의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통과)' 운영이 합격률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전용 학습·독서실, 인터넷 강의 지원, 멘토링 특강, 해외 견학 연수 기회도 제공했다.
윤호열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육공무원의 자긍심을 갖고 훌륭한 교사로서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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