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 3년 연속 배출

박홍식 2021. 2. 19.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학교는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서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2명, 2020년 3명에 이어 올해 2명이 합격했다.

경북지역에 지원한 김마리나(27·여), 경남 김현아(26·여) 씨가 올해 임용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대 유아교육과의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통과)' 운영이 합격률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과 김마리나, 김현아씨 12대1 경쟁률 뚫어
김마리나, 김현아씨가 이지혜(오른쪽) 지도교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서 3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2명, 2020년 3명에 이어 올해 2명이 합격했다.

경북지역에 지원한 김마리나(27·여), 경남 김현아(26·여) 씨가 올해 임용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 11.98대 1, 경남은 11.45대 1로 평균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미대 유아교육과의 '임용고시반 LEGO(라틴어·통과)' 운영이 합격률을 높이는데 한 몫을 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전용 학습·독서실, 인터넷 강의 지원, 멘토링 특강, 해외 견학 연수 기회도 제공했다.

윤호열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육공무원의 자긍심을 갖고 훌륭한 교사로서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