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하기숲캠핑장' 이용객 23일부터 접수

유경훈 기자 2021. 2. 19.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도심 속 가족캠핑인 '하기숲캠핑장'을 내달 3일 정식 개장한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하기숲캠핑장은 하기동 송림마을 5단지 아파트 주변 국유지 1만6천㎡에 조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하기숲캠핑장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감성을 만끽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구민이 선호하는 산림휴양 및 문화시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 하기숲캠핑장 조감도/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도심 속 가족캠핑인 '하기숲캠핑장'을 내달 3일 정식 개장한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하기숲캠핑장은 하기동 송림마을 5단지 아파트 주변 국유지 1만6천㎡에 조성됐다.


시설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이트 1면을 포함해 14면의 캠핑사이트와 화장실, 개수대, 바비큐장, 편백숲,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췄다.
 
이용객은 하기숲캠핑장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23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이용료는 성수기, 주말 및 공휴일 2만 원, 비수기 1만5천 원을 받는다.


구는 하기숲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 목수국 2천본 식재 ▲ 산책로, 친수시설, 정자 등 편익시설 설치 ▲ 야간조명 설치 ▲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하기숲캠핑장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감성을 만끽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구민이 선호하는 산림휴양 및 문화시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