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서 불..5700만원 피해
윤난슬 2021. 2. 19. 07:46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19일 오전 1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 660㎡와 폐타이어 200t, 폐타이어를 가공해 만든 재생 분말 300t가량이 타 5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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