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상림동 폐타이어 재생공장서 불..5시간만에 진화

이지선 기자 2021. 2. 19. 0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폐타이어 등 5700만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9일 오전 1시5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제공)2021.2.19/© 뉴스1

19일 오전 1시5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동과 고무분말 300톤, 폐타이어 200톤, 집기 등이 소실 돼 소방추산 5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