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공익활동 증진·지원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의회는 최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시 공익활동 증진·지원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책토론회에는 김옥균 시의원,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 송성영 경기도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종준 김포경실련 사무국장, 임헌경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 김현 군포시 공익활동촉진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의회는 최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시 공익활동 증진·지원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책토론회에는 김옥균 시의원,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 송성영 경기도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종준 김포경실련 사무국장, 임헌경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 김현 군포시 공익활동촉진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먼저 '김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추진 제언'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강정모 소장은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갈등을 조정하는 시민참여역량을 다져 민관이 협력하는 구조를 만드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현 위원장은 군포시 TF구성과 조례제정부터 촉진위원회 구성까지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활동경험과 이 과정에서 논의 된 센터의 역할, 정체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방향성을 잃지 않으려면 행정과 시민사회 등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김옥균 의원은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귀담아 조례를 제정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여 김포시에 공익활동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청중없는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