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공영주차장 차털이 미수 20대 검거

조성현 2021. 2.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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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주차장을 배회하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대상으로 금품을 훔치려고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9분께 충주시 문화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 9대를 대상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충주시 CCTV관제센터는 주차된 차 문을 열어보는 등의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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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심야 시간 주차장을 배회하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대상으로 금품을 훔치려고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A(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9분께 충주시 문화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 9대를 대상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충주시 CCTV관제센터는 주차된 차 문을 열어보는 등의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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