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BMW서 불..수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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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2분께 홍성군 홍성읍 오감리 한 공터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던 승용차 주인이 차 안 내비게이션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불에 타고 옆에 있던 5톤 트럭을 그을려 7700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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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2분께 홍성군 홍성읍 오감리 한 공터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장비 10대와 소방인력 24명을 투입, 20분여 만에 진화했다.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던 승용차 주인이 차 안 내비게이션 주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불에 타고 옆에 있던 5톤 트럭을 그을려 7700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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