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옵티머스 제재심.. NH투자증권·하나은행 징계 경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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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9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옵티머스 사태 관련 NH투자증권과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 여부를 심의한다.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기관 및 CEO(최고경영자)의 제재 수위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NH투자증권과 사무관리 및 펀드수탁을 맡은 한국예탁결제원, 사무수탁사인 하나은행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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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NH투자증권과 사무관리 및 펀드수탁을 맡은 한국예탁결제원, 사무수탁사인 하나은행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현직 CEO인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향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3개월 직무정지 제재안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5단계로 나뉜다. 문책경고 이상은 중징계에 속하며 3~5년 동안 금융권에 취업할 수 없다.
정 사장에 대한 중징계가 최종 확정된다면 향후 연임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정 사장은 지난해 3월 임기 2년의 연임에 성공했다.
내부통제 미비를 이유로 DLF(파생결합펀드), 라임사태에서 CEO 중징계를 고수했던 금감원이 한 발 양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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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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