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노조추천이사제 도입하나.. 윤종원 "기대와 우려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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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노동조합이 추진하는 '노조 추천 이사제'에 대해 "관련 법률 개정이 수반돼야 추진 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노조는 윤종원 기업은행장 취임 당시 노조추천이사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노사 공동선언을 가장 큰 동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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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행장은 지난 18일 취임 1주년 서면 기자간담회에서 "근로자추천이사제나 노동이사제는 중소기업은행법 등 현행 법 절차에 따라 선임된다"며 "다음달 은행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금융위에 제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조추천이사제는 노조의 추천을 받은 인사가 이사회 사외이사로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기업은행 사외이사는 윤 은행장이 제청하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임명한다.
금융권은 기업은행을 시작으로 노조추천이사제 도입이 급물살을 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도 노동이사제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약 25조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이자유예·만기연장 등 상환 부담 완화를 병행 지원했다. 지난해말 기준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건수는 총 29만707건(대출규모 78조774억원)이었으며, 이자 납입 유예 건수는 총 3782건(대출 금액 1조554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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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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