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서울시장 경선후보 2차 맞수토론

이현영 기자 2021. 2. 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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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이 오늘(19일) 2차 토론회를 갖습니다.

오늘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2차 맞수토론'은 1부 오신환-오세훈, 2부 조은희-나경원 조로 각각 진행됩니다.

앞서 1차전에선 정책·공약 검증에 주력했던 반면 이번 토론회는 최근 불붙은 '강경보수' 논쟁을 비롯해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맞수토론, 26일 합동토론회를 거쳐 3월 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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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이 오늘(19일) 2차 토론회를 갖습니다.

오늘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2차 맞수토론'은 1부 오신환-오세훈, 2부 조은희-나경원 조로 각각 진행됩니다.

앞서 1차전에선 정책·공약 검증에 주력했던 반면 이번 토론회는 최근 불붙은 '강경보수' 논쟁을 비롯해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토론이 끝나면 1천 명 시민평가단이 매긴 점수를 바탕으로 당일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3일 맞수토론, 26일 합동토론회를 거쳐 3월 4일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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