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후불결제 서비스' 4월 출시.. 카카오·토스, 머뭇거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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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후불결제 서비스를 두고 네이버페이는 출시 시기를 확정 지으며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카카오페이와 토스는 금융당국에 후불결제 서비스에 대한 신청서도 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은 소비자가 잔액이 부족할 때 일정한 한도 내에서 후불결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으나 관련 법령 등이 마련되지 않아 해당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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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융위는 지난 9일 제6차 디지털금융 협의회를 열고 소비자보호 등 충분한 요건을 갖춘 후불결제 서비스를 ‘금융규제 샌드박스’로 허용키로 했다. 따라서 금융취약계층도 플랫폼의 비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불결제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은 소비자가 잔액이 부족할 때 일정한 한도 내에서 후불결제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으나 관련 법령 등이 마련되지 않아 해당 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카카오페이는 올 상반기 안에 후불결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후불결제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청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상반기 내 신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후불결제의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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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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