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9일,금)..최저 영하 11도 추위 낮부터 풀려

이재춘 기자 2021. 2.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가 풀린다.

대구기상청은 "낮부터 북동산지와 동해안에 시속 35~60km(초속 10~16m), 대구와 내륙에는 시속 30~50km(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분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 활어위판장에서 한 어민이 모닥불에 몸을 녹이고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가 풀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1도, 안동·김천 -8도, 대구 -5도, 포항 -3도, 울진 -2도로 전날보다 2~6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도 영주 8도, 안동 10도, 김천 12도, 대구·포항 13도, 경산 14도로 10~13도 가량 오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안동, 예천, 경산, 울진, 영양, 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1~3m로 조금 높다.

대구기상청은 "낮부터 북동산지와 동해안에 시속 35~60km(초속 10~16m), 대구와 내륙에는 시속 30~50km(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분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