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4대책 통합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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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서울시 용산구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이번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순차로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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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서울시 용산구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32만여가구를 포함해 전국 83만6000가구를 공급하는 2·4 대도시권 공급대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통합지원센터는 센터 운영총괄을 담당하는 정책 홍보반,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지원하는 제도 운영반, 사업 관련 상담을 맡은 상담 허브로 구성된다.
상담허브는 사업별 전담팀(공공직접정비사업팀·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팀·소규모정비사업팀·도시재생팀)과 지역본부별 사무소로 운영된다.
사업 컨설팅·상담은 센터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670-3080)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각 지역본부에도 순차로 통합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의 소통 창구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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