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알파'.. AI센서 장착해 5분 더 빠르게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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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청정 성능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제품(100m²)보다 늘어난 114m²다.
하단 클린부스터도 5m까지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며 약한 바람만 내보내던 기존 제품보다 청정 능력이 개선됐다.
최대 3개까지 공기청정기와 연동할 수 있는 AI 센서를 공기 관리가 필요한 집 안 곳곳에 두고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5분가량 빠르게 오염 공기를 감지해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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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제품(100m²)보다 늘어난 114m²다. 제품은 2단 구조로 위아래 클린부스터를 갖추고 있는데 상단 클린부스터의 회전 각도가 70도에서 140도로 넓어지며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9m로 늘었다. 하단 클린부스터도 5m까지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며 약한 바람만 내보내던 기존 제품보다 청정 능력이 개선됐다.
인공지능(AI) 센서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최대 3개까지 공기청정기와 연동할 수 있는 AI 센서를 공기 관리가 필요한 집 안 곳곳에 두고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5분가량 빠르게 오염 공기를 감지해 작동한다. 또 공기질에 따라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등의 옵션 가운데 최적의 설정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 시험 결과 오토 모드보다 24% 빠르고, 43% 더 많은 먼지를 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가격은 139만∼179만 원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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