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왔어요"[고양이 눈]
홍진환 기자 2021. 2. 19. 03:01
계란 한 판에 1만 원 시대. 자전거 뒷자리에 올라 유유자적 식당가로 향하는, 누구보다 ‘귀하신 몸’이랍니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뒷골목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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