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내달 월드컵 2차 예선, 6월로 다시 연기

2021. 2. 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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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다가 3월 열기로 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다시 연기돼 6월에 치러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 17일 각국 협회 대표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예선 일정을 6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개최지 조건 등을 고려한 뒤 6월 2차 예선 유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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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다가 3월 열기로 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다시 연기돼 6월에 치러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 17일 각국 협회 대표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예선 일정을 6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팀당 최대 4경기씩을 치러야 하므로 기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조별로 한 나라에 모여 치르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개최지 조건 등을 고려한 뒤 6월 2차 예선 유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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