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서 흉기 든 20대 추정 남성 배회 신고..경찰 수사

변재훈 2021. 2. 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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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배회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9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주변에서 마스크를 쓴 채 흉기를 든 20대 추정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영상 등을 토대로 흉기를 든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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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2020.02.12.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배회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9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주변에서 마스크를 쓴 채 흉기를 든 20대 추정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영상 등을 토대로 흉기를 든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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