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조짐 보인 '수미산장' 첫 손님 구혜선 방문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업 준비를 마친 '수미산장'이 첫 손님으로 구혜선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영업을 준비하는 산장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박명수는 김수미를 위한 대처법을 산장지기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김수미는 마당에서 김치찜부터 산낙지 조리까지 산장지기들과 점심을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영업을 준비하는 산장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장주 김수미는 이른 새벽부터 ‘수미산장’에 도착해 산장지기들을 몰래 지켜봤다. 산장에는 하니에 이어 전진, 박명수, 정은지 등 순으로 출근했다.
산장지기들은 힐링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전진은 결혼 후 달라진 생활 모습을 얘기했다. 하니는 “달려야 한다는 조급함에 근거 없는 불안이 생긴다”라며 미래를 걱정했다. 박명수는 “당연히 불안할 거다. 나이에 맞는 자신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수미산장은 느티나무를 베어내지 않은 식사 공간부터 온수풀, 게스트 하우스, 마당 등이 갖춰진 숙소였다. 전진과 하니는 장독대 묻기를 맡았고 박명수와 정은지는 손님 받을 준비를 했다. 특히 하니는 삽질에 소질을 보였다. 전진이 “군대 다녀왔나”고 물을 정도로 남달랐다. 정은지 또한 드릴과 망치질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는 마당에서 김치찜부터 산낙지 조리까지 산장지기들과 점심을 준비했다. 한편 그사이 산장에는 첫 손님 구혜선이 산장에 필요한 용품을 한가득 사들고 방문했다. 구혜선은 “굉장히 아름답고, 자고 가고 싶긴 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 거꾸로 솟는다" 학폭 이슈로 뜨거운 배구판서 박철우, 분노한 이유
- '편스토랑' 이경규 "예림이 상견례서 와인 5병. 정신 잃었다"
- 양준혁,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공개...굽은 등에 움츠러든 모습
- 이계인, 전처 아들 입양 고백 "두 번 이혼...子 잘 자라줘 고맙다"('대만신들')
- 맥가이버칼·노끈…구혜선, 뜻 밖의 소지품에 모두 '경악'('수미산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기안84 러브콜에 "상상도 못한 '나혼산' 환대...감사"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