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에게 외투..' 백소아 사진기자 '이달의 기자상'

이정아 2021. 2. 18. 23: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백소아 기자.

한국기자협회는 18일 제36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따뜻하게 입으세요”…노숙인에게 외투·장갑 벗어준 시민’(백소아 기자) 사진기사를 전문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

취재보도1부문 에스비에스(SBS)의 `월성 원전 폐쇄 의혹', 지역 취재보도부문 부산일보의 `문중원 기수 사건 불공정' 등 모두 7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지난 1월18일 서울역 앞에서 한 시민이 노숙인에게 방한점퍼와 장갑을 벗어 주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한겨레’ 백소아 기자의 보도사진.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