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마리아 상대로 210점 쓸었다 [미스트롯2]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2.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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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찬미가 2라운드에서 활약했다.

1라운드 6위 마리아와 14위 허찬미는 함께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열창했다.

박선주는 "허찬미 아쉽다. 이걸 개인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고 김용임도 "정말 잘 불러주셔서 고맙다"고 극찬했다.

마스터 투표 결과 허찬미가 300점 가운데 210점을 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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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허찬미, 마리아 상대로 210점 쓸었다 [미스트롯2]

가수 허찬미가 2라운드에서 활약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준결승 2라운드로 참가자들의 1:1 한곡 대결이 그려졌다. 1라운드 6위 마리아와 14위 허찬미는 함께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열창했다.

붐은 “퍼포먼스도 매력적이지만 둘 다 목소리가 잘 어울리더라. 마음이 왔다 갔다 했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허찬미 아쉽다. 이걸 개인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고 김용임도 “정말 잘 불러주셔서 고맙다”고 극찬했다.

마스터 투표 결과 허찬미가 300점 가운데 210점을 쓸어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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