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2. 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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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고성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70대)와 B씨(70대)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이날 늦은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사흘만에 코로나19 감염자가 2명 추가 발생하면서 고성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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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고경민 기자
강원 고성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고성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70대)와 B씨(70대)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속초 94번과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B씨는 고성 1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들은 이날 늦은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흘만에 코로나19 감염자가 2명 추가 발생하면서 고성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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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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