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주류 수입업체 부회장 "천직이다" (OPAL이빛나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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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L이 빛나는 밤' 윤다훈의 또 다른 직업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한 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베일에 감춰진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네 형님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아침 회의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출근했다.
"3년 째 이 회사에 출근 중"이라고 밝힌 윤다훈은 부회장 직책으로 주류 수입업체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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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OPAL이 빛나는 밤' 윤다훈의 또 다른 직업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한 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베일에 감춰진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네 형님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팔'은 '올드 피플 위드 액티브 라이브(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층을 뜻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오팔 형님들이 예비 오팔 세대인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세 동생들에게 진정한 오팔 라이프를 선보이며 인생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윤다훈은 아침 회의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출근했다. "3년 째 이 회사에 출근 중"이라고 밝힌 윤다훈은 부회장 직책으로 주류 수입업체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윤다훈은 아침부터 신제품 시음에 나섰다. 윤다훈은 자엽스럽게 회의를 진행하며 상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원샷으로 시음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 윤다훈은 위트있게 영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며 회의를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오팔이 빛나는 밤']
오팔이 빛나는 밤 | 윤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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