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상원, 카메라만 100대.."킥보드·승마 취미, 젊음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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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박상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소개했다.
박상원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트라이애슬론, 패러글라이딩, 스킨 스쿠버, 스키, 승마를 한다"며 "젊음을 흉내내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원의 작업실에 있는 카메라 100여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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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박상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 다양한 취미 생활을 소개했다.
박상원은 이날 능숙하게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작업실로 향했다. 그는 "차 타기 모호하고 걸어가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에 갈 때 좋다"고 말했다.
박상원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트라이애슬론, 패러글라이딩, 스킨 스쿠버, 스키, 승마를 한다"며 "젊음을 흉내내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원의 작업실에 있는 카메라 100여대도 공개됐다. 박상원은 "사진은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소중하게 모으는 것"이라며 "흘러가는 순간을 영원히 이 세상에 존재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기록을 넘어 삶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상원은 3번의 개인전, 9번의 단체전을 열며 사진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60세 나이에 사진으로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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