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부산시장 후보 2차 토론..시민평가단, 박형준·박민식 선택

제갈수만 2021. 2. 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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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간 두번째 TV토론회가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KN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국민의힘 4·7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 결과 당원과 시민 1000명으로 구성된 토론평가단은 1부 '박성훈-박형준 후보 간 토론회'에서 박형준 후보를 선택했고, 2부 '박민식-이언주 후보 간 토론회'에서 박민식 후보를 택했다.

토론회가 끝날 때마다 1000명의 당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이날 승자 후보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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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평가와 동일
[부산=뉴시스] 국민의힘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간 두번째 TV토론회가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KN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국민의힘이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간 두번째 TV토론회가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KN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국민의힘 4·7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 결과 당원과 시민 1000명으로 구성된 토론평가단은 1부 '박성훈-박형준 후보 간 토론회'에서 박형준 후보를 선택했고, 2부 '박민식-이언주 후보 간 토론회'에서 박민식 후보를 택했다.

이는 지난 15일 1차 TV토론에서 똑같은 후보의 평가가 평가단으로 부터 나왔다.

이날 진행된 '맞수토론'은 미국 대선후보 TV토론회 방식을 차용한 일대일 토론으로 토론 자료와 격식이 따로 없고 후보자가 자리에 앉지 않는 스탠딩 방식으로 열렸다.

토론회가 끝날 때마다 1000명의 당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이날 승자 후보를 선택한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4명의 후보의 합동 토론회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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