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교회관련 확진자 12명발생

강근주 2021. 2.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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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18일 16시 기준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일산서구 소재 교회 관련 1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교회 관련자가 17일 최초 확진판정 받아 14일 예배 참석자 및 관련자 8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06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979명(국내감염 1910명, 해외감염 6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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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18일 16시 기준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일산서구 소재 교회 관련 12명이다. 가족 간 감염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자 1명, 그 외 4명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10명, 타 지역 4명으로 나타났다.

일산서구 소재 교회 관련자가 17일 최초 확진판정 받아 14일 예배 참석자 및 관련자 8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17일 2명, 18일 12명 등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일산동구 소재 물류센터와 관련해선 직원 등 관계자 133명을 검사해 15일 1명, 16일 3명, 18일 1명 등 5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06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979명(국내감염 1910명, 해외감염 6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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