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70명 확진..전날보다 23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줄곧 200명보다 적었고 이달 8일에는 90명까지 줄기도 했으나, 설 연휴 직후인 16일 258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따져 전날인 17일의 193명보다 23명 적고, 1주 전인 11일의 160명보다는 10명 많다. 공식적인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중복 등을 제외하고 17일 185명, 11일 15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줄곧 200명보다 적었고 이달 8일에는 90명까지 줄기도 했으나, 설 연휴 직후인 16일 258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다음 날인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 ☞ 참사 부른 이글루…7살 소년 아빠와 놀다 눈 붕괴해 압사
-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향년 69세
- ☞ "전재산 줘도 상처 못지워" 공 대신 사람 친 프로선수들
- ☞ 홍준표, 安토론에 "대단한 진전…안초딩 놀린 것 사과"
- ☞ 대기업 30대 직원, 강남 고층 빌딩서 추락사
- ☞ 버스옆자리서 신체접촉없이 음란행위, 강제추행 아니다?
- ☞ 구리포천고속도 휴게소 주차 차량서 남녀 숨진 채 발견
- ☞ 프로배구 박철우 SNS서 분노…이상열 KB손보 감독 겨냥했나
- ☞ 설 앞두고 '전원 해고' 아파트경비원들 "쓰레기된 기분"
- ☞ '코로나 감염됐었다' 밝힌 기네스 펠트로 "김치 먹으며 회복"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수행원에 책임 전가"(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마약 투약 자수" 방송인, 필리핀서 귀국하자마자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