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올로 "이탈리아에 없는 호박 고구마, 젤라토 만들고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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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가 호박고구마 사랑을 드러냈다.
스티븐의 어머니는 영상 통화고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차이를 설명하며 "밤고구마는 살짝 퍽퍽한데 맛있다. 호박 고구마는 정말 달다"고 말했다.
스티븐은 "둘 중 어느 고구마가 더 맛있냐"는 MC의 물음에 "호박 고구마가 제일 좋다"면서 엄지를 치켜 들었다.
파올로 또한 "너무 달고 향도 좋고 진짜 맛있다"면서 "이탈리아에는 호박 고구마가 없다. 호박 고구마로 젤라토 만들면 진짜 맛있을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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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파올로가 호박고구마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절친 스티븐, 유진과 함께 이화여대 동문의 초청으로 평창에 간 이야기가 담겼다.
스키와 스케이팅을 접목한 스키에이트를 체험한 3인방은 숙소에서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 군고구마를 먹었다.
스티븐의 어머니는 영상 통화고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차이를 설명하며 "밤고구마는 살짝 퍽퍽한데 맛있다. 호박 고구마는 정말 달다"고 말했다.
스티븐은 "둘 중 어느 고구마가 더 맛있냐"는 MC의 물음에 "호박 고구마가 제일 좋다"면서 엄지를 치켜 들었다.
파올로 또한 "너무 달고 향도 좋고 진짜 맛있다"면서 "이탈리아에는 호박 고구마가 없다. 호박 고구마로 젤라토 만들면 진짜 맛있을 거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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