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이 빛나는 밤' 박상원, 전동 킥보드 출근.."젊음 흉내내고파"

허은경 2021. 2. 18.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PAL(오팔)이 빛나는 밤' 박상원이 사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을 최초 공개한 배우 박상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편, 'OPAL이 빛나는 밤'은 어느 세대 보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 중년 찐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또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OPAL(오팔)이 빛나는 밤’ 박상원이 사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을 최초 공개한 배우 박상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박상원이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그는 마치 드람의 한 장면처럼 집에서 나왔다. 이후 앱을 켠 뒤, 능숙한 실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기광은 “제 또래 친구들이 타는 건 봤는데, 형님이 타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능숙하게 전동 킥보드를 타는 박상원의 모습을 본 김구라는 “저러면 누가 60대 넘은 형님으로 보냐”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박상원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한 실력으로 60대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상원은 “젊음을 흉내내고 싶다”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OPAL이 빛나는 밤’은 어느 세대 보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 중년 찐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또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