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이 빛나는 밤' 박상원, 전동 킥보드 출근.."젊음 흉내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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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L(오팔)이 빛나는 밤' 박상원이 사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을 최초 공개한 배우 박상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한편, 'OPAL이 빛나는 밤'은 어느 세대 보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 중년 찐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또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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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L(오팔)이 빛나는 밤’ 박상원이 사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을 최초 공개한 배우 박상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박상원이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그는 마치 드람의 한 장면처럼 집에서 나왔다. 이후 앱을 켠 뒤, 능숙한 실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기광은 “제 또래 친구들이 타는 건 봤는데, 형님이 타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능숙하게 전동 킥보드를 타는 박상원의 모습을 본 김구라는 “저러면 누가 60대 넘은 형님으로 보냐”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박상원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한 실력으로 60대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상원은 “젊음을 흉내내고 싶다”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OPAL이 빛나는 밤’은 어느 세대 보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 중년 찐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또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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