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선빈 "유병재 팬, 굿즈도 있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2. 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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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유병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그는 "너무 떨린다"며 "백종원 선생님도 있고, 유병재 선배 팬이라 떨린다. 유병재 선배 굿즈도 있다. 구하기 어려운 병재딱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선빈의 열렬한 팬심에 유병재는 우쭐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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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맛남의 광장’ 이선빈 “유병재 팬, 굿즈도 있어”

배우 이선빈이 유병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그는 “너무 떨린다”며 “백종원 선생님도 있고, 유병재 선배 팬이라 떨린다. 유병재 선배 굿즈도 있다. 구하기 어려운 병재딱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선빈의 열렬한 팬심에 유병재는 우쭐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감자를 들고 ‘맛남의 광장’에 방문한 이선빈은 “감자를 너무 좋아하고, 감자를 알리고 싶어서 가지고 왔다”며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감자조림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다. 닭볶음탕을 먹을 때도 감자 먼저 으깨서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자 수제비를 요청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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