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문 제조업체 화재..공장 관계자 1명 얼굴 화상

김상우 2021. 2. 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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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문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공장 관계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공장 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철골조판넬 7개동 공장 중 2개동 1683㎡에 화재가 발생했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공장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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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께 큰 불길은 잡아
[김해=뉴시스] 김해 공장 화재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8일 오후 7시 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문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공장 관계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공장 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소방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철골조판넬 7개동 공장 중 2개동 1683㎡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동하고 소방 차량 23대와 소방대원 61명을 투입해 오후 9시께 큰 불길은 잡았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공장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상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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