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면 문 제조 공장에서 화재..1명 경상
김다솜 기자 2021. 2. 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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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림면 퇴래리에 위치한 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 있던 인원은 모두 대피했다.
오후 7시 22분 공장 관계자가 화재 상황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인원 67명, 차량 25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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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에 위치한 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 있던 인원은 모두 대피했다. 지금까지 철골조판넬 7개동(연면적 4,708.39㎡) 중 2개동(1,683㎡)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7시 22분 공장 관계자가 화재 상황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인원 67명, 차량 25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오후 9시1분에야 초기 진압이 완료됐다.
경남소방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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