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KAL858수색단 파견 위해 미얀마 군부와 협의"

강주은 2021. 2. 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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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조사하기 위한 수색단 파견과 관련해 미얀마 군사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가급적 3월 초순에 정부 수색단을 미얀마에 파견하기 위해 미얀마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아웅산 수치 고문 정부 때는 합의가 돼 있었는데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당국과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AL 858기는 1987년 11월 인도양 상공에서 사라졌으며, 탑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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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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