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143명으로 늘어..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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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 중 1명은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946번)로, 누적 확진자는 14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86명, 아산 45명, 공주 1명, 논산 1명, 타지역 10명(대구·춘천·경산·제주·시흥·오산·세종 각 1명, 청도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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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 중 1명은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946번)로, 누적 확진자는 14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86명, 아산 45명, 공주 1명, 논산 1명, 타지역 10명(대구·춘천·경산·제주·시흥·오산·세종 각 1명, 청도 3명)이다.
타지역에서 잇따라 2차 감염이 번지고 있으나 확산세가 빠르고 광범위 해 충남도는 타지역의 경우 직원 가족과 지인 등 2차 감염자를 집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도내에서 발생한 직원과 가족·지인, 타지역에서 발생한 직원을 우선 파악할 예정이다.
나머지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60대(947번)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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