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서 확진자 1명 추가..친구 접촉해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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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며 누적확진자는 246명이 됐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시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46번(전남8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46번은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순천245번(전남80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천245번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경우로 어학연수를 위한 해외출국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특별한 증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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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며 누적확진자는 246명이 됐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시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46번(전남8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46번은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순천245번(전남80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천245번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경우로 어학연수를 위한 해외출국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특별한 증상도 없었다.
방역당국은 친구 사이인 두 확진자의 최초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순천에서는 올해들어 순천192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5명(해외유입 4명 포함)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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